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We Hate All Kinds Of Violence (문단 편집) == 여담 == * 거의 모든 수록곡이 [[문희준]]과 [[강타]]의 듀엣곡이라고 해도 될 정도로 다른 멤버들의 파트가 심히 적다. 사실 듀엣이라고 하기도 뭐한게 강타와 문희준 사이에서도 어마어마한 분량 차이가 존재한다.[* '[[전사의 후예]]'를 예로 들면 [[장우혁]]의 인트로 파트 랩 다음에 후렴구→강타의 솔로→문희준의 솔로→후렴구(이재원의 찬조출연)→다시 강타의 솔로→토니의 솔로→랩 합창→장우혁의 랩→후렴구로 이어진다.] 솔로 부분만 봐도 문희준+[[토니 안]]을 합해야 강타와 비슷한 수준이며 사실상 강타 혼자 파트가 나머지 멤버들 파트 다 합친 것과 맞먹는다.[* 실제 무대에선 장우혁 및 다른 멤버들이 돌아가며 센터로 나오고 장우혁/문희준의 화려한 퍼포먼스가 곁들어지지만 그래도 압도적이다.] 팀의 메인 보컬인 강타가 랩까지 제일 많이 하니 비중이 거의 폭발한 것. 게다가 보컬 멤버 중 한명인 토니가 [[미국]]에서 학업을 다 마치고 오느라 --데뷔 2개월 전 합류-- 일정상 대다수 곡의 녹음이 끝난 후에 합류하게 되어 파트가 더욱 강타에게 몰빵된 것. [* '[[전사의 후예]]' 뮤직비디오에도 [[토니 안]]만 사복을 입고 나왔는데 무대 의상을 맞출 시간이 없을 정도로 일정이 촉박했음을 알 수 있다.] 그래도 토니안은 2~3곡의 고음 후렴구와 '[[캔디(H.O.T.)|캔디]]'에서 결정적인 후렴구 파트를 맡고 --작곡가가 토니안의 보컬을 듣고 토니안이 후렴구를 부르지 않으면 이 노래를 안주겠다고 했다-- 장우혁도 메인 래퍼로서 비중이 그렇게 작지만은 않지만, 이재원은 매우 처참하다.[* 파트가 아예 없거나 딱 한 파트 혹은 한 줄 뿐이다.] * 앨범 커버는 미국 펑크 밴드 [[랜시드]]의 3번째 앨범 And Out Come the Wolves와 매우 유사하다. [[https://en.wikipedia.org/wiki/...And_Out_Come_the_Wolves|직접 보고 생각하길.]] 그리고 '[[캔디(H.O.T.)|캔디]]'로 H.O.T.를 접한 사람들은 꽤 우울한 앨범커버를 보고 놀라기도 하는데 사실 1집 타이틀곡은 '캔디'가 아니라 '전사의 후예'였기에 본의 아니게 갭이 느껴졌던 것. * 타이틀곡과 후속곡 외에는 '널 사랑한 만큼', '내가 필요할 때', '오늘도 짜증나는 날이네'[* 이 노래는 [[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ZeNjQFukLh0|미니콤퍼넌트 CF]]로 등장했다.]를 방송에서 자주 불렀다. * 고도로 체계화된 [[K-POP]] 아이돌 시스템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기념비적인 음반이라고도 할 수 있다. 다만 사운드의 퀄리티는 꽤나 조악한 수준에 머물러 있다. 거기다가 과거 SM 출신 2인조 그룹이었던 J&J가 불렀던 노래도 2곡이나 재탕 커버했다. 당시 [[SM엔터테인먼트]]가 지금처럼 경제적으로 풍요롭지 않았음을 반증하는 앨범이기도 하다. 유영진은 대중적으로 커다란 인기를 끌지 못했고, [[현진영]]은 마약 등 추문으로 추락한 상황이었기 때문이다. * '우리는 모든 종류의 폭력을 증오한다'는 앨범 타이틀처럼, 타이틀곡은 '전사의 후예'로 정해졌다. 사실 앨범 수록곡 전체의 맥락을 따져보면 이 타이틀은 꽤 공허하게 보이기도 한다. 타이틀곡 외엔 주로 사랑노래들로만 채워져 있으니. 예외가 있다면 '오늘도 짜증나는 날이네' 정도지만, 이 곡도 폭력이란 주제와는 상당히 동떨어져 있는 개그 가사(?)다. * 어쨌든 가요 순위 프로그램 10위권 내에 드는 등 인기몰이를 시작했으나, 사이프러스 힐의 'I Ain't Goin' Out Like That'을 표절했다는 이야기가 터지면서 재빠르게 후속곡을 내놓았다. 바로 그 후속곡이 H.O.T.를 최고 인기 그룹의 반열에 올려놓은 노래이자 H.O.T. --1세대 남돌-- 최고의 메가히트곡 '''[[캔디(H.O.T.)|캔디]]'''. * 곡들을 일부 들어보면 [[서태지와 아이들]]과 분위기가 비슷한 곡들이 있다. 90년대 당시에는 서태지와 아이들의 존재감이 워낙 독보적이였고 대부분의 댄스그룹들이 이들의 영향을 받았으며 이들을 따라한 경우가 많았다... * 2021년 [[멜론(음원 서비스)|멜론]]에서 선정한 K-POP 100선에서는 '캔디'가 17위, '전사의 후예'가 58위에 랭크되었다. 한 앨범에서 복수의 곡이 랭크인된 것은 이 앨범이 유일하다. * 카세트 테이프 음반 한정으로 '내가 필요할 때' 연주곡 버전이 보너스 트랙으로 수록되었다.[* 정식 수록곡이 전부 트랙타임이 비슷한데다가 총 9곡인데 카세트 테이프 같은 경우는 녹음 분량이 많이 남는다. 그래서 그 공백을 채우기 위해 보너스 트랙으로 추가한 듯 하다.] [각주][include(틀:문서 가져옴, title=H.O.T., version=2166, paragraph=10)] [[분류:H.O.T./음반]][[분류:1996년 데뷔 음반]][[분류:한국의 음반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